2019년에는 5360만톤의 전자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한 사람당 7.3kg을 발생시키는 셈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연간 전자쓰레기 발생량이 10년 후에는 74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현재 연간 발생량의 1.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국제 고형폐기물 협회(ISWA)의 안토니스 마브로폴로스 회장은 "전자폐기물 양은 지난 5년 동안 세계 인구보다 3배, 세계 GDP보다 13%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4차 산업 혁명은 경제 체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동시에 자원 고갈과 새로운 공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자폐기물 환경문제를 줄이고자 제이에스코리아는 IT자산의 재사용/재활용을 해 오고 있습니다.